‘바이퍼 특급 캐리’ 한화생명, 브리온 꺾고 10연승 질주(종합)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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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최우제의 합류 이후 짐을 덜었던 '바이퍼' 박도현이 오랜만에 칼리스타와 이즈리얼 등 원딜 캐리로 난타전에서 한화생명의 10연승을 견인했다.
브리온이 초반 '제우스' 최우제의 그웬을 집중 공략해 난타전 구도를 만들었지만, 한화생명은 '바이퍼' 박도현의 활약하면서 브리온의 추격의지를 꺾어버리고 1세트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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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제우스’ 최우제의 합류 이후 짐을 덜었던 ‘바이퍼’ 박도현이 오랜만에 칼리스타와 이즈리얼 등 원딜 캐리로 난타전에서 한화생명의 10연승을 견인했다.
한화생명은 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시즌 2라운드 브리온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바이퍼’ 박도현과 ‘피넛’ 한왕호가 좋은 모습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로써 10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은 10승 1패 득실 +15로 선두 젠지(11승 무패 득실 +19)와 승차를 반 경기 차이로 다시 쫓아갔다. 연패를 당한 브리온은 시즌 8패(4승 득실 -9)째를 당하면서 순위 반등없이 8위를 지켰다.
레드사이드로 1세트 경기에 임한 한화생명은 그웬-판테온-탈리야로 상체를 꾸려 속도전의 의지를 보였다. 봇듀오 또한 칼리타와 레나타 글라스크로 라인 주도권까지 동시에 노리는 조합을 꾸렸다.
브리온이 초반 ‘제우스’ 최우제의 그웬을 집중 공략해 난타전 구도를 만들었지만, 한화생명은 ‘바이퍼’ 박도현의 활약하면서 브리온의 추격의지를 꺾어버리고 1세트를 정리했다.
1세트를 허무하게 패한 브리온이 2세트 라인전 단계부터 한화생명을 압박했다. ‘클로저’ 이주현이 아리가 ‘제카’ 김건우의 요네를 홀로 제압했고, 이를 바탕으로 초반 구도를 브리온이 앞서나갔다.
손해를 보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던 한화생명은 한타 조합을 꾸린 브리온을 상대로 강팀의 운영을 보였다. 여기서 가장 빛난 선수가 ‘바이퍼’ 박도현이었다. 이즈리얼로 신출귀몰하게 움직이면서 브리온 챔프들의 사신이 됐다. 이즈리얼의 활약 속에서 힘을 갖춘 한화생명은 한타에서도 브리온을 제대로 윽박지르면서 흐름을 뒤집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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