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김대식 "이러다 국힘 후보 못낸다는 건 기우.. 어떻게든 후보 나온다"

MBC라디오 2025. 5. 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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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국민의힘 의원>
- 가처분 기각, 법원은 정치로 풀라는 것
- 단일화 법적 대응은 당 공명시키겠다는 의지
- 강제 후보 교체 찬반 있으나 당헌당규상 가능
- 후보단일화 결론 내일 오전 안에 나올 것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

☏ 진행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관련 가처분이 기각되면서 국민의힘 후보단일화 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 연결해 국민의힘 상황과 입장 확인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김대식 > 예, 안녕하십니까? 김대식입니다.

☏ 진행자 > 오늘 속보 보셨죠? 김문수 후보와 관련해서 가처분 기각 어떻게 보셨습니까?

☏ 김대식 > 그렇게 본 것 같아요. 정당 내부의 경선 문제 그 다음에 법원의 판단보다는 정치적 해법으로 풀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인 것 같아요. 가처분 신청 이 자체에 후보로서의 권리라고 행사하지만 본질은 결국 단일화의 명분과 대의가 아닐까 이렇게 본 것 같고 법적 대응으로 가겠다는 것은 결국 이 당을 공멸시키겠다는 의지로밖에 해석이 안 됩니다. 된다. 그래서 몇 가지로 오늘 가처분 사건을 기각했잖아요. 먼저 대통령 후보자의 임시 지위에 있음을 구하는 신청이니까 이거는 피보전권리라고 하는데 법원에서는 이걸 소명부족으로 봤어요. 현재로서는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 후보자 자격이 없음을 전면적으로 부인하고 있진 않지 않습니까. 우리는 후보자로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 신청을 구할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없고 현재 우리가 인정하기 때문에 법원에, 김문수 대통령 후보자 자격이 우리가 인정을 안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인정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을 법원에까지 굳이 신청을 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할 수 없고 가처분 판단을 구할 실익도 없다 이렇게 판결을 했고요. 그 다음에 제3자에게 대통령 후보자의 지위 부여 금지 구하는 이건 김문수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한덕수 등과의 단일화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실상 후보자 확정과 관련된 단일화 절차 진행, 그 다음에 직접적인 이해관계를 가지는 김문수에게 당무우선권이 무조건적으로 보장된다고 볼 수 없다 이렇게 판결을 했어요. 전체 당원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단일화 찬성, 그 다음에 후보 등록 이전 시점, 이 두 항목의 찬성비율이 80%를 넘겼지 않습니까. 이것이 확인됐고 그 다음에 국민의힘이 당헌 74조 2의 취지를 고려해서 단일화 여론조사 실시 결과에 따른 전당대회 내지 전국위원회 개최 등을 추진하는 것이 정당의 자율성에 기초한 재량의 한계를 벗어난 중대한 위법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이렇게 냈어요. 이게 주요 골자고 전당대회 이건 여러 가지 소명 부족이고 전국위원회에서 ‘단일화 여론조사 실시 결과에 따른 최종후보자 지명’ 안건의 상정이나 결의금지 신청 등 이러한 부분이 소명 부족으로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 진행자 > 김 의원님 법적 설명을 자세히 해주시는 것보다요. 제가 궁금한 걸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김 의원님은 후보단일화가 이루어져야 된다는 쪽이시죠? 근데 김문수 캠프에 계셨지 않습니까?

☏ 김대식 > 저는 홍준표 캠프에 있었죠.

☏ 진행자 > 계시다가 김문수 캠프로 넘어가지 않으셨습니까?

☏ 김대식 > 캠프에서 활동한 건 없고요. 단일화를 추진하고 전당대회가 끝나면 바로 단일화를 해서 후보 선출하는 데 적극적인 후보자가 김문수 후보였기 때문에

☏ 진행자 > 지지 선언을 하셨죠?

☏ 김대식 > 지지 선언 명단에는 제 이름이 올라 있죠.

☏ 진행자 > 이 법원의 결정에 따라서 내일모레 전당대회를 합니까, 아니면 전국위원회만 합니까?

☏ 김대식 > 오늘 저녁에 8시에 의원총회를 열어요. 의원총회를 열어서 여기서 세심하게 판결에 대한 문제도 보고하고 그리고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봐야죠.

☏ 진행자 > 후보단일화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된다는 입장이시죠?

☏ 김대식 >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면 대다수의 우리 당원들의 찬성 비율이 80%를 넘었기 때문에 정당이라는 것이 우리 당원이 주인 아니겠습니까? 당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정당에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면 정당이라고 할 수 없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단일화가 이루어져서 승리할 수 있는 후보가 저는 선출이 돼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근데 당원투표 경선을 통해서요. 후보를 선출하지 않았습니까? 형평성의 문제 공정성의 문제는 어떻게 보십니까?

☏ 김대식 > 그렇게 볼 수도 있는데 그러면 김문수 후보는 처음부터 제가 단일화를 바로 즉시 실시하겠다 이런 말씀을 했고 가장 적극적인 후보가 김문수 후보였거든요. 그래서 우리 당원들뿐만 아니라 우리 국회의원들이 김문수 후보를 저는 지지했다고 보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저는 과감하게 김문수 후보님이 수용을 하고

☏ 진행자 > 어떤 수용을 하라는 말씀이시죠?

☏ 김대식 > 단일화를 수용하라. 이 단일화의 파고를 넘지 않고 어떻게 우리가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가 있겠습니까?

☏ 진행자 > 그런데 김문수 후보 측에서는 일단 경선 후보가 됐으니까 자신의 주도하에 자신의 방식으로 단일화하겠다 이 주장 아닌가요? 안 하겠다는 게 아니고.

☏ 김대식 > 계속해서 그렇게 주장한 것은 존중합니다. 존중하는데 본인이 후보 등록 전에 5월 10일 전에 하시겠다고 언론에 인터뷰도 하셨고 그 다음에 이 이후에 했을 경우에는 기호 2번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김문수 후보가 지게 되면 다른 무소속 후보가 되게 되면 기호 2번의 후보를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 국민의힘 당원들 입장에서는 지원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법적으로. 그런 문제들이 봉착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5월 10일 내일하고 이틀 후보 등록이지 않습니까? 이때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줬으면 저는 김문수 후보가 이길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 진행자 > 근데 김문수 후보가 만약에 내일하고 모레 동안 그 사이에는 단일화를 못한다는 입장이 나온다면 강제 교체도 가능하다는 입장이십니까?

☏ 김대식 > 여러 가지 포괄적인 문제가 있고 여기에서 법적 검토도 하는데 찬반이 있기는 있어요. 그러나 현재 우리 당헌당규에는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교체도 가능한 포괄적인 그런 항목이 들어 있어요. 그런 점에서 적극적으로 이것을 해석을 하느냐 소극적으로 해석하느냐 여기에 달려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이러한 현안이 법원에서 판결이 났기 때문에 이거는 우리가 가처분 신청을 한 게 아니고 김문수 후보 캠프에서 가처분 신청을 했기 때문에 그러면 결론이 났지 않습니까? 났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우리가 의원총회에서 총의를 구해야 된다 이렇게 보는 거죠.

☏ 진행자 > 근데 특별한 사유를 약간 광의로 해석하기 시작하면요. 국민의힘은 과연 경선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경선에서 후보를 뽑아놓고 당원들이 마음에 안 든다 그러면 갈아치우면 되니까요. 경선을 굳이 뭐하러 하느냐 이런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은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 김대식 > 그건 우리 김문수 후보 측에서도 계속 꾸준하게 이야기해 온 거고 만약에 우리 대다수의 당원들은 김문수 후보 측에서 단일화를 제일 적극적으로 했고 그걸 하지 않았다면 김문수 후보가 1등이 과연 됐겠느냐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퀘스천마크죠.

☏ 진행자 > 그렇다면 말입니다. 지금 김문수 후보가 당의 후보인 건 아까 말씀하셨죠.

☏ 김대식 > 인정합니다. 인정합니다.

☏ 진행자 > 김문수 후보가 당의 후보고요. 단일화 협상이라는 게 보통 후보로 나선 분들 가운데 누가 양보해라든가 어떤 방식을 서로 제시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협상이 이루어지는 거죠. 그런데 제가 여쭤보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뭐냐 하면 한덕수 후보는 단일화가 안 되면 그만두겠다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김문수 후보는 계속 가겠다고 그러고 있고요. 이미 단일화 협상이 결론 나온 거 아닙니까? 뭐냐 하면 김문수 후보가 버티고 자당 후보가요, 하나의 무소속 후보는 일정 시점이 지나면 포기하겠다고 선언하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단일화 협상 끝난 거 아닙니까. 자당의 후보가 분명히 있고 밖에 있는 후보는 시간이 지나면 포기하겠다고 얘기하고 있고 그렇다면 단일화 협상은 더 필요 없는 거 아닌가요?

☏ 김대식 > 우리 자당 후보는 김문수 후보로 확정이 됐지 않습니까. 그전에 우리가 선거 과정 속에서 나는 마이웨이 하겠다. 나는 단일화 없이 선출되면 그거 없이 혼자서 자강으로 선거를 치르겠다 이렇게 계속 선언을 했으면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어떠한 경우를 막론하고 빅텐트를 쳐서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도록 자기는 단일화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5월 10일 이전에 했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무소속의 한덕수 후보께서는 10일 11일까지 해결이 안 되면 자기는 등록을 포기하겠다 이런 말씀을 했잖아요. 저는 배수진을 쳤다고 봐요. 배수진을 쳤다고 봤으니까 그럴수록 저는 김문수 후보님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과감하게 한번 해보자 이렇게 했으면 저는 김문수 후보가 불리하다는 입장도 하나도 없다고 봐요. 김문수 후보가 얼마나 훌륭한 분입니까. 민주화 운동도 했고 노동운동을 하면서 감옥에도 다녀오시고 경기도지사도 하고 국회의원도 하고 그 다음에 노동부 장관도 하시고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으신 분 아니에요. 나는 스토리텔링이 된 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는 정치인은 국민과 당원들에게 약속한 것은 지켜줘야 된다 이런 주장입니다.

☏ 진행자 > 제가 아까 여쭤본 질문의 어떤 요지는요. 빅텐트를 말씀하셨는데 한덕수 후보는 단일화가 안 되면 스스로 포기한 다음에 돕겠다고 선언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여쭤보는 건 그 부분인데요. 한덕수가 포기하고 도우면 빅텐트가 이루어진 거 아닙니까? 단일화 협상이 끝난 거 아니에요. 실질적으로.

☏ 김대식 > 아직까지 오늘 내일 모레가 남아 있지 않습니까. 한덕수 후보는 내일모레 마지막 11일까지의 배수진을 친 거고 우리는 누가 됐든 간에 특정한 후보를 내세우려고 하는 것보다도 여기에서 빅텐트를 치면 가장 앞서 있는 후보가 한덕수 후보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 파고를 넘자 이거지. 그러면 오늘 내일 모레가 있기 때문에 이 시점에도 저는 벼랑끝 전술로 단일화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다 저는 이렇게 보는 겁니다. 한덕수 후보가 말씀하신 등록을 안 하겠다 하는 것은 아직까지 이틀 반이 남아 있다는 거죠.

☏ 진행자 > 같은 질문인 것 같아서 더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제 질문의 요지는 결국 합의가 안 돼서 김문수 후보는 버티고 한덕수 후보가 포기하면 결국 실질적인 단일화는 이루어지는 것 아니냐 이 질문입니다.

☏ 김대식 > 그건 당연히 이루어지는 거죠. 김문수 후보가 현재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오늘 의원총회를 여니까 여러 가지 정무적인 판단을 우리가 의원들한테 총의를 모아봐야 된다 이겁니다. 제가 제 주장을 하기 전에.

☏ 진행자 > 김 의원님 강제 교체 가능성은 상당히 있다 이렇게 보십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 김대식 > 반반이죠.

☏ 진행자 > 강제 조치의 방법은 아까 얘기했던 광의의 해석, 특별한 사유를 광의 해석해서 약간은 강제적으로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보시는 거죠. 김 의원님.

☏ 김대식 > 그거를 소극적으로 보는 방법과 적극적으로 보는 방법이 두 가지 있는데 일부 의원들은 이것을 소극적으로 해석해야지 적극적인 방법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주장하는 분도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라는 것은 49% 반대와 51% 찬성으로 가지 않겠습니까? 오늘 중요한 건 오늘 우리가 8시에 밤샘토론을 하더라도 의원총회를 통해서 총의를 모아보면 어떤 결론이 나오는데 이 결론이 나오기 전에 제가 미리 확대해석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이런 말씀입니다.

☏ 진행자 > 오늘은 후보단일화와 관련해서 결론이 내일 오전 전까지 나옵니까?

☏ 김대식 > 저는 나오리라고 봅니다.

☏ 진행자 > 방법과 결과에 대한 총체적인 결론이 나올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 군요.

☏ 김대식 > 그렇습니다. 김문수 캠프 쪽에서도 어떤 대안을 제시할 거고, 오늘 가처분 신청이 기각이 됐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 측에서도 어떤 대안을 제시할 거 아닙니까. 이런 방법으로 하자든지 아니면 끝까지 우리는 못 하겠다든지 아니면 이런 부분에서 우리의 의견은 이렇다든지 이런 협상의 테이블로 나와야죠.

☏ 진행자 > 지금 말씀하시는데 중간에 전화가 끊어져서 그런데요. 결국 김문수 후보 측이 더 이상의 협상은 불가능하다 이렇게 나오면 거기에 대한 어떤 대응도 오늘 결론이 나옵니까?

☏ 김대식 > 오늘이나 늦어도 내일 오전까지는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시간이 없기 때문에 모레 마감이기 때문에.

☏ 진행자 > 김문수 후보가 그렇게 나올 경우를 가상해서도 오늘 결론을 낸다는 말씀이시죠?

☏ 김대식 > 그렇죠.

☏ 진행자 > 내일 아침 되면 굵은 줄기는 잡히겠군요.

☏ 김대식 > 그렇습니다. 오늘 저녁에 밤샘토론을 통해서라도 의견을 나누고 결론을 내야 되겠죠. 시간이 없기 때문에.

☏ 진행자 > 지금 당 안팎에서는 말입니다. 이러다가 후보 못 내는 거 아니냐 법적 쟁송 때문에요. 이런 우려도 있는데 그럴 가능성은 없습니까? 보시기에.

☏ 김대식 > 그럴 것은 너무 기우고요. 어떻게 하든지 우리가 당이 공당에 전당대회까지 끝내고 후보가 있는데 어떻게 해서 후보를 못 내는 그런 지경까지 가서는 안 되죠. 그거는 당이 아니죠. 정당의 목적이 뭡니까. 정권 창출하는 게 목적 아니겠습니까. 어떤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진통이 있더라도 후보는 내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 진행자 > 그 위험성을 말씀하시는 분들은 뭐냐 하면 김문수 후보가 끝까지 버틸 때 아까 말씀하신 당이 강제적인 후보 교체를 시도할 때의 상황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법적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가 후보를 못 내는 최악의 상황 이런 논리로 전개되는 건데 김문수 후보가 끝까지 버티면 당으로서는 강제적 교체까지는 힘들 것이다, 이 얘기로 해석해도 되나요?

☏ 김대식 > 거기까지 가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거기까지는 가서 안 되겠고 저희가 정말 벼랑끝 전술에서 막판에 최대공약수를 배출을 해야 되겠죠. 정치라는 것은 타협과 또 가능성의 예술이지 않겠습니까? 언제든지 그 가능성을 열어놓고 우리가 대처를 하고 서로가 지혜를 모아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아까 그 말씀 오늘 밤 안에 결론이 난다.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그 부분은.

☏ 김대식 > 예.

☏ 진행자 > 오늘 의총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보시기에. 왜냐하면 제가 이걸 여쭤보는 게 의원님이 영상을 보니까 김문수 후보랑 굉장히 붙어 계시던데요. 어떤 말씀 나눴습니까?

☏ 김대식 > 김문수 후보께서 사실상 대다수의 의원들이 실망을 한 분위기가 역력했잖아요. 그래서 마지막에 그렇게 가실 게 아니라 뒤에서 후보님 더 계시다가 의원들 이야기도 듣고 가시라 이렇게 제가 말렸죠. 제가 뒤에서 그동안에 특사로 경주까지 다녀왔고 특사로 가기 전에 제가 1대1로 만나 뵙고 여러 가지로 사정 이야기하고 당내에 오해된 부분들을 충분하게 설명도 드리고 이렇게 했거든요. 그때도 제가 꼭 의원총회는 오셔야 된다. 그리고 107명의 국회의원들의 박수도 받고 축하도 받고 그리고 당에 서운한 점이 있으면 과감하게 말씀하시라. 그리고 협조를 구할 수 있으면 협조를 구하고 후보님의 플랜도 정확하게 말씀하시면 우리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뛰어야 되지 않겠나. 누구 개인 1명 2명이 아니라 107명 전체가 같이 동행하면서 뛰어줘야 승리의 길이 보이는 거지 이렇게 갈등해서 어떻게 승리를 하겠어요. 링 위에 올라가기도 전에 피투성이가 되는데.

☏ 진행자 > 후보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 김대식 > 의원총회에서 공식적으로 초청하면 가겠다 해서 사실상 어제 공식 초청했고 오늘 오신 겁니다. 오셨는데 충분하게 의원들하고 대화를 나눌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는데 중간에 그렇게 되니까 굉장히 안타까운 면도 있고 우리 의원들이 굉장히 실망한 부분도 많이 있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진행자 > 의원님께서 오해가 있으면 풀고 이 말씀을 하셨는데 오해는 뭐가 있습니까? 보시기에.

☏ 김대식 > 처음부터 선관위원회를 구성하는 문제, 사무총장을 임명하는 문제 이런 문제가 처음에 갈등이 있었잖아요. 그리고 우리 사무총장은 타임스케줄대로 이야기를 했는데 그 이야기가 조금 후보님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게 비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 점을 이야기한 거예요.

☏ 진행자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 김대식 > 고맙습니다.

☏ 진행자 >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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