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위 토트넘 VS 15위 맨유' UCL 탈락팀 없는 '빈집털이 결승' 성사…손흥민 '무관 탈출'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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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 걸린 한 판 승부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오랜 '무관 저주'를 끊어내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까.
이번 시즌부터 해당 제도가 폐지되면서 맨유와 토트넘이 수혜를 본 셈이다.
최하위권 팀들의 부진이 극심한 덕이지 본래라면 강등을 걱정해야 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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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자존심이 걸린 한 판 승부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오랜 '무관 저주'를 끊어내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까.
토트넘은 9일(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 보되 아스미라 스타디온에서 열린 FK 보되/글림트와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도미닉 솔랑케와 페드로 포로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앞서 1차전에서 3-1로 이긴 토트넘은 합산 스코어 5-1로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같은 시간 반대편에서는 맨유와 아틀레틱 클루브의 맞대결이 벌어졌다. 홈으로 아틀레틱을 불러들인 맨유는 무려 4골을 폭발하며 4-1로 이겼고, 합산 스코어 7-1로 결승 무대를 밟았다. 이로써 2018/19시즌(첼시 vs 아스널) 이후로는 처음으로 영국 팀 간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


UEFA 주관 대회(챔피언스리그·UEL·컨퍼런스리그) 모두 올 시즌 기점으로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기존에는 UCL 조별리그 3위 팀이 UEL로, UEL 조별리그 3위 팀이 UECL로 진출해 판도를 뒤바꿔 놓고는 했다. 이번 시즌부터 해당 제도가 폐지되면서 맨유와 토트넘이 수혜를 본 셈이다.
실제로 두 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토트넘은 16위(35경기 11승 5무 19패·승점 38), 맨유는 15위(10승 9무 16패·승점 39)다. 최하위권 팀들의 부진이 극심한 덕이지 본래라면 강등을 걱정해야 할 수준이다.
다만 UE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다음 시즌 UCL 진출권을 확보하는 만큼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쉽게 요약하자면 한 해 농사를 결정짓는 '끝판 승부'다.

국내 팬들에게는 다행히도 손흥민의 경우 결승전 복귀를 목표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오는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손흥민을 기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25 UEL 결승전은 22일 스페인 빌바오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유럽축구연맹,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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