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초대박!' 이강인, 아스널과 조기 계약→아시아 투어 동행 예정…"출전 시간 부족이 이적 이유"

배웅기 2025. 5. 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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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의 아스널 이적설을 조명하며 "그는 더욱 많은 출전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PSG를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의 아스널 이적설이 최근 끊이지 않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7일 '더 선' 보도를 인용, "아스널이 올겨울에 이어 다시 한번 이강인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 선은 6일 "아스널이 이강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그에게 관심을 보였고, 안드레아 베르타 신임 단장이 영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강인은 빠르면 오는 프리시즌부터 합류해 아시아 투어에 동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베르타 단장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에도 이강인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당시 이강인이 PSG 이적을 택하며 아쉽게 불발됐지만 2년이 흘러 전력 외로 분류되면서 다시금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실제로 이강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서 'PSG'라고 표기한 자기소개를 지웠다. 이강인은 RCD 마요르카를 떠날 때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 흔적을 모두 삭제한 바 있다.

PSG 소식에 정통한 프랑스 매체 '르퀴프' 로익 탄지 기자의 지난 4일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은 PSG 운영진과 대화를 갖고 담판을 지을 것으로 보인다. 탄지 기자는 "이강인은 빅매치에서 더욱 많은 출전 기회를 받고 싶어 한다. 단지 팀 분위기를 고려해 입장을 내놓지 않는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과거 보도에 의하면 아스널은 7월 중순 프리시즌 투어 차 싱가포르 출국길에 오른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내달 2025 FIFA 클럽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약 열흘간 특별 이적시장을 열기로 한 만큼 이강인과 조기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사진=뉴스1, 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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