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이효리, 김종민 결혼식서 오열…하객들도 깜짝 놀라" 폭로

조은지 2025. 5. 9. 18:0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조은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김종민의 결혼식장에서 오열했다.

지난 7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종민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결혼식을 마친 새신랑 김종민은 신지와 함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김종민은 "난 축가가 정말 좋았다"라며 가수 이적과 린의 축가를 떠올렸다. 패널로 등장한 코미디언 심진화는 "난 '다행이다'를 들으며 오열했다. 정말 좋았다"라고 거들었다.

신지는 "이효리가 이적 축가 듣고 그렇게 울었다"라며 운을 띄웠다.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는 축가를 감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주변에서 "왜 울어"라며 걱정하자 이효리는 "가사가 아름다워"라고 답했다. 눈물을 닦는 이효리의 모습이 뭉클하게 다가왔다.

신지의 이야기를 들은 김종민은 "이효리가 엄청나게 울었다"라며 인정했다. 여기에 신지가 "유재석이 '자기 콘서트보다 더 열심히 한다'라고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종민과 신지는 "축가 1등은 동방신기다"라며 입을 모았다. 김종민은 "아내가 동방신기 팬클럽이었다. 장인어른께 혼난 적이 없었다. 근데 딱 한 번 혼났던 이유가 몰래 동방신기 공연 갔다가 걸려서다"라며 아내의 진한 팬심을 전했다.

이에 김종민은 아내를 위해 동방신기를 축가로 섭외했다. 동방신기는 김종민의 결혼식만을 위해 한국에 입국한 뒤 다시 스케줄을 하러 일본으로 떠났다.

김종민은 "축가로 동방신기가 나오니까 아내가 내 손을 놓더라. 깜짝 놀랐다. 그게 최고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부 사회는 유재석이, 2부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아 초호화 라인업으로 화제가 됐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