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골프장의 메카' 꿈꾸는 양평…추가 조성 추진

유영수 기자 2025. 5. 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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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있는 경기도 양평군이 '파크 골프장의 성지'를 꿈꾸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에 있는 양평 파크 골프장입니다.

장애인을 위한 코스 18홀을 비롯해 전체 81홀로 구성돼 있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로, 공식 대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동호회 활동도 활발합니다.

지난해 양평군민을 비롯해 모두 16만 명 가까운 이용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성점연/양평군 강상면 : 저 일부러 골프장 때문에 이사 왔어요, 서울에서. 참 잘 왔다고 생각이 들고, 저 외에도 많은 분들이 (파크) 골프장 때문에 이사 오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

양평군은 기존 파크 골프장 이외에 추가 조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부가 지난 3월 농약과 비료 사용 금지 등을 조건으로 규제를 완화하면서 탄력이 붙었습니다.

군은 우선 강하면 학금천 일대에 18홀 규모의 천연 잔디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운규/양평군 강하면 : (파크 골프장이 조성되면) 동네 고용 창출도 되고, 또 여기 농산물 판매장도 있어요. 농산물 판매도 잘 되고, 또 인구 유입도 되고.]

이외에도 단월면과 서종면에 파크 골프장 개장이 예정돼 있습니다.

[전진선/양평군수 : 우리 면민들이, 또 군민들 모두가, 또 수도권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파크 골프장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양평군은 또 인근 지자체에게 파크 골프장 운영 노하우도 전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인필성)

유영수 기자 youpe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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