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히는 삼성화재로, 에반스는 한국전력으로...男 7구단 외인 중 뉴페이스는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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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아웃 현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쉐론 베논 에반스(캐나다)는 한국전력의 품에 안겼다.
에반스는 9일 오후(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월드 엘리트호텔에서 열린 2025 KOVO 남자부 외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의 선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우리카드, 삼성화재, 한국전력, OK저축은행 4개 구단만 새로운 외인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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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트라이아웃 현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쉐론 베논 에반스(캐나다)는 한국전력의 품에 안겼다.
에반스는 9일 오후(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월드 엘리트호텔에서 열린 2025 KOVO 남자부 외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의 선택을 받았다.
당초 1순위 지명권은 KB손해보험이 가져갔지만 기존 외인인 안드레스 비예나와 재계약하며 에반스가 사실상의 전체 1순위가 됐다.
드래프트에 앞서 현대캐피탈은 레오, 대한항공은 러셀, KB손해보험은 비예나와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라 우리카드, 삼성화재, 한국전력, OK저축은행 4개 구단만 새로운 외인을 맞이했다.
신장 202cm의 에반스는 직전 일본 1부 리그 사카이 블레이저스에서 활약했다. 현장에서 지켜본 남자부 감독들은 "파워풀하다" "높이와 힘이 있고 기본적인 서브와 블로킹 등이 좋다"는 호평을 내린 바 있다.
이어 지명권을 행사한 우리카드는 브라질 국적의 하파엘 아라우죠(205cm)를 지명했다. OK저축은행은 디미타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204cm)의 손을 잡았으며 삼성화재는 직전 우리카드에서 뛰었던 마이클 아히를 데려왔다. 아히는 현장에서 에반스와 함께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하 2025 KOVO 남자부 외인 드래프트 결과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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