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순 가야금병창 무형유산

이향휘 선임기자(scent200@mk.co.kr) 2025. 5. 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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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야금을 타면서 노래를 부르는 '가야금병창' 부문 국가무형유산 보유자가 24년 만에 탄생한다. 국가유산청은 9일 '가야금산조 및 병창' 중 가야금병창 보유자로 서울 성북구에 거주하는 정옥순 씨(예명 정예진)를 인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1986년 이수자, 2001년에 전승교육사로 인정됐다.

이와 함께 '예천통명농요' 전승교육사 안승규 씨가 이날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됐다고 국가유산청이 밝혔다. [이향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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