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0일 대선후보 공식 등록…계엄군 막아선 707 출신 배우 동행

조성준 기자 2025. 5. 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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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는 10일 오전 9시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로 공식 등록한다.

조승래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 브리핑룸에서 "이 후보가 오는 10일 대선 후보자로 공식 등록한다. 김윤덕 민주당 선대위 총무본부장이 후보자 등록을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선대위에 따르면 이날 김 본부장 외에 배우 이관훈씨가 동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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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석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3.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는 10일 오전 9시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로 공식 등록한다.

조승래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 브리핑룸에서 "이 후보가 오는 10일 대선 후보자로 공식 등록한다. 김윤덕 민주당 선대위 총무본부장이 후보자 등록을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선대위에 따르면 이날 김 본부장 외에 배우 이관훈씨가 동행할 예정이다. 이씨는 육군 제707특수임무단 출신으로 지난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계엄군과 대화를 시도하고 군인들의 국회 진입을 저지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조 단장은 "이날의 동행자 선정은 이번 대선을 통해 시민이 시작한 '빛의 혁명'을 완수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려는 민주당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와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는 국민과 함께,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되찾고 다시 도약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골목골목 3차 경청 투어'를 이어간다. 9일 경북지역 일대를 돌아본 데 이어 10일에는 경남 창녕군을 시작으로, 함안군·의령군·진주시·사천시·하동군 등 경남 지역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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