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오늘(9일) 별세…향년 81세

김명주 2025. 5. 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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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녀오던 중 쓰러져
'모이자 노래하자', '우정의 무대' 등에서 진행자로 활약

방송인 이상용이 9일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더팩트 DB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뽀빠이 아저씨'로 유명한 방송인 이상용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9일 MBN은 이상용이 이날 오전 건강상 이유로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병원을 다녀오는 길에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상용은 쓰러진 이후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낮 12시 45분쯤 숨을 거뒀다.

1944년 충청남도 서천에서 태어난 이상용은 197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유쾌한 청백전'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어린이 노래 프로그램 '모이자 노래하자'의 MC를 맡으면서 '뽀빠이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특히 그는 MBC 병영 위문 프로그램 '우정의 무대' 진행자로 활약하면서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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