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의 독서목록‥이재명의 '웃참' 실패 [앵커리포트]

이하린 2025. 5. 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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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에게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식을 이어가는 권성동 원내대표.

보란 듯 책을 올려놓으면서 독서 목록이 공개됐습니다.

'이재명 망언집'은 국민의힘이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발간한 책이고요.

'히틀러의 법률가들'이란 책도 있었는데, 이 책의 부제는 '법은 어떻게 독재를 옹호하는가'입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사법부를 겁박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선후보를 히틀러에 빗대어 거론했죠.

이렇게 단식을 이어가는 권성동 원내대표를 향해 김문수 후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어제, 관훈 토론회) "단식은 *이재명하고 싸우는 단식을 해야지*, 저하고 싸우는 단식을 하면 되겠어요?" "맞습니다~!!!"

이 같은 '남의 집' 집안 싸움에 대해 표정 관리에 실패한 한 사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였습니다.

"그 집 얘기 별로 안 하고 싶은데" 라고 말문을 연 이재명 후보,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단일화 희생번트용 후보를 뽑았던 것 같아요. 저는 강제 결혼은 들어봤어도 강제 단일화는 처음 들어봤는데… 좀 웃깁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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