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경사! '눈물 뚝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UEL 결승 진출...또 다른 희소식→레알 베티스, '영웅' 안토니, 1골 1도움 맹활약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엔 더없이 기분 좋은 하루다.
맨유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2차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4-1로 제압했다.

이로써 맨유는 1, 2차전 합산 스코어 7-1로 아틀레틱 빌바오를 압도하고 결승행 고지를 밟았다. 맨유의 결승전 상대는 보되/글림트를 누른 토트넘 홋스퍼다.

이날 맨유는 1차전 승리 덕분에 다소 여유로운 운영을 펼칠 수 있었다. 전반 31분 미켈 야우레기사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다소 흔들렸으나 후반 공격적인 전형을 취할 수밖에 없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약점을 효과적으로 파고들었다. 70분 이후에만 메이슨 마운트의 멀티골과 카세미루, 라스무스 호일룬의 득점이 터지며 활짝 웃었다.
반가운 소식은 한 가지 더 있다. 맨유에서 실패작이라는 오명을 안고 레알 베티스로 임대를 떠난 안토니가 맹활약을 펼치며 매각될 가능성을 한 층 더 높이는 데 성공했다.

레알 베티스는 같은 날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준결승서 피오렌티나와 연장 120분 혈투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둔 덕분에 합산 스코어 4-3으로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이날 안토니는 전반 초반부터 피오렌티나의 수비진을 종횡무진 휘저으며 맹활약을 펼쳤다. 프리킥 상황에서 예리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연장전엔 압데 에잘줄리의 결승골을 도우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레알 베티스는 1907년 창단된 후 첫 번째 유럽 대항전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경기 후 레알 베티스의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엔 안토니의 잔류를 요청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앙헬 아로 회장은 최근 현지 매체 'CPOE' 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토니 완전 영입을 원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다만 현재 맨유가 안토니의 연봉 가운데 상당수를 보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사 여부는 조금 더 부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안토니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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