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에 250억 더”...위기의 백종원, 가맹점 지원 규모 확 키운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 6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 = 백종원 유튜브]](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mk/20250509162416714wncr.png)
9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총 지원 규모를 300억원으로 대폭 늘렸다.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함께 성장하겠다는 백 대표의 확고한 상생 철학을 반영한 결과다.
백 대표는 이달 들어 홍콩반점, 빽다방, 롤링파스타 등 주요 브랜드 가맹점주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앞으로도 전 브랜드 가맹점주들과 직접 만나 허심탄회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상생 방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로열티 면제 ▲식자재 가격 할인 ▲신메뉴 출시 마케팅 지원 ▲멤버십 및 공동 마케팅 강화 ▲통합 멤버십 구축 및 브랜드 할인 혜택 강화 ▲브랜드 프로모션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는 각 가맹점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백 대표의 상생 방안은 지난 9일 긴급 이사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 바 있다. 그는 가맹사업 부문 임직원들과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하여 간담회에서 파악된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신속한 개선을 지시했다. 특히 가맹점과의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백 대표는 “한 분의 가맹점주도 뒤처지지 않도록 반드시 함께 가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단발성 지원을 넘어 통합 멤버십 구축, 브랜드 디자인 개선, 트렌디한 메뉴 개발 및 프로세스 개선 등 가맹점 정책의 근본적인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더본코리아의 대규모 상생 지원 결정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본사와 가맹점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새로운 동반자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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