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4거래일 연속 상승…증권가는 목표가 상향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LIG넥스원이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이날 오후 3시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65%(2만8500원) 오른 4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1분기 깜짝 호실적에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LIG넥스원 1분기 연결 매출액은 90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3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최정환 LS증권 연구원은 "이번 실적 핵심은 매출 기준 서프라이즈도 있지만, 매출 내수 비중이 82%였음에도 너무나도 높았던 마진율"이라며 "주된 요인으로는 정산이익 약 80억, 개발 관련 충당금 환입 효과, 전년 대비 높았던 양산 마진율, 마진율 좋지 않았던 인도네시아 무전기 사업 종료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리포트를 발간한 증권사 14곳 모두 실적 발표 이후 LIG넥스원 목표가를 상향했다.
다올투자증권이 가장 높은 49만원을 제시했다.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호조는 내수 방산 마진이 두 자릿수로 좋았기 때문"이라며 "LIG넥스원은 내년 하반기부터 수출이 크게 늘면서 방산 업종 내에서 가장 늦게 턴어라운드하는 종목으로 중장기 투자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한화투자증권(46만원), 키움·교보·NH투자·미래에셋증권(45만원), iM증권(44만4000원), 현대차증권(44만2000원), 신한투자·삼성·LS증권(43만원), 한국투자·DS투자증권(42만원), KB증권(41만원) 순으로 목표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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