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호감캐 유해진도 쌍욕 못 참았다‥‘야당’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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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야당'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의 첫 번째 트리비아는 명장면을 탄생시킨 유해진의 연륜이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 유해진이 "소고기를 구우면 연기가 많이 나서 집중이 힘들 것 같으니 족발로 바꿔보면 어떻겠냐"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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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야당'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 “소고기 대신 족발” 유해진의 노련함이 빛난 장면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의 첫 번째 트리비아는 명장면을 탄생시킨 유해진의 연륜이다. 검사 구관희가 누명을 쓰고 마약 사범이 된 이강수의 비범한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서로 공생하는 관계를 맺으면서 그들 사이에는 끈끈한 유대 관계가 형성된다. 영화 속 검찰청에서 함께 족발을 먹으며 의리를 다지는 장면에서 이러한 관계가 잘 드러나는데 사실 이 중요한 장면에서 원래 소품은 족발이 아닌 소고기였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 유해진이 “소고기를 구우면 연기가 많이 나서 집중이 힘들 것 같으니 족발로 바꿔보면 어떻겠냐”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황병국 감독은 “유해진 덕분에 이강수와 구관희, 그 둘의 형과 동생의 감정들이 관객들한테 잘 전달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인물 간의 관계를 섬세하게 살려낸 배우의 안목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 박해준을 캐스팅하기 위한 황병국 감독의 러브콜!
박해준과 황병국 감독의 인연은 영화 '서울의 봄' 촬영 현장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형사 역할에 전형적인 형사상이 아닌 스마트하고 다른 모습을 찾고 있던 황병국 감독은 '야당'의 시나리오가 나왔을 당시 현장에서 박해준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그가 적임자라고 생각했다. “군복이 너무 잘 어울려서 ‘저런 배우랑 같이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모개 촬영 감독과도 계속 박해준 이야기를 했다”고 밝힌 황병국 감독은 “촬영 현장에서 지나가며 박해준의 얼굴을 쳐다보고 사인도 주고 그랬다. 김성수 감독 몰래 했다”며 유쾌한 캐스팅 비하인드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3. 류경수 “대선배와의 촬영, ’어쩌라고’ 되뇌었다”
세 번째 트리비아는 몰입도를 한층 높인 배우들의 열연이다. 대선배 유해진에게 절대 지면 안 된다는 황병국 감독의 당부에 따라 류경수는 조훈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계속 속으로 ‘어쩌라고’를 되뇌이며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는 장면에서 빛을 발했다. 구관희가 조훈을 나무라는 장면에서 류경수가 다음 대사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을 때 ‘XX’이라는 욕이 들려왔다. 유해진이 조훈이라는 권력자 앞에서 내내 억눌려왔던 구관희의 감정을 순간적인 애드리브로 발산한 것.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치고 싶었던 류경수는 “이어지는 대사 끝에 함께 ‘왜 저래 XX’이라는 애드리브를 붙여 봤다. 나중에 선배님이 ‘너무 좋았다’고 칭찬을 해주었다”라며 팽팽했던 연기 대결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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