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인정’ 지수, 韓 떠나더니 미모의 외국인 여성과 핑크빛 분위기
이해정 2025. 5. 9. 14:44
[뉴스엔 이해정 기자]
학폭(학교 폭력) 논란을 일부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한 배우 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수는 5월 8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외국에서 한 외국인 여성에게 타갈로그어를 배우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지수는 상의를 탈의한 채 파라솔 아래 여성과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미모의 여성이 타갈로그어를 가르쳐주자 지수는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 두 사람은 다정한 눈맞춤과 웃음을 짓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지수는 2021년 학폭 논란에 휘말린 이후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당시 지수는 일부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출연 중이던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중도 하차했으며,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해지한 뒤 연예계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해 대체복무를 마치고 난 후 2023년 10월 소집 해제됐다. 군 복무 후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글로벌 활동 의지를 피력하는 등 복귀를 시사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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