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즐거웠다" 양민혁, 강원 유스 후배들과 런던서 만나 훈훈한 '식사 한 끼'

(MHN 권수연 기자) 강원FC 출신으로 토트넘 홋스퍼로 진출하며 화제가 됐던 양민혁(퀸즈파크레인저스/임대)이 후배들과 즐거운 저녁 자리를 가졌다.
강원은 9일 "토트넘 홋스퍼에서 연수 중인 강원 18세 이하(U-18)팀이 구단 출신 양민혁과 특별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강원은 지난 3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유소년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토트넘이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연수에는 김병지 강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강원 유스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신인선수 등 총 28명이 참가했다.
강원 에이스 출신인 양민혁은 지난해 K리그1에서 뛰며 총 38경기 12골 6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5차례(4,5,6,7,10월) 수상, 주장 손흥민의 한국인 후계자를 찾던 토트넘과 계약 도장을 찍었다. 이 '토트넘 보이' 후광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일약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다만 올 시즌은 바로 데뷔하지 못했고 2부 팀인 QPR에서 임대생 신분으로 경험을 쌓았다.

강원 연수단은 토트넘이 준비한 일정에 따라 매일 훈련과 이론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현지 도착 후에는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관람했으며 현지 유스팀의 경기도 지켜봤다. 또 체력 강화 세션, 전술 훈련, 토트넘 아카데미 철학 강의, 스타디움 투어 등 다양한 일정이 이어졌다.
이후 양민혁은 7일 연수단을 위해 특별히 식사 자리를 주선해 후배들에게 저녁을 대접했다. 양민혁은 훈련 강도, 포지션 경쟁, 회복 루틴, 문화 적응 등 유럽 무대에서 실제로 마주한 경험을 공유했다. 선수단은 낯선 환경을 준비하는 구체적인 조언을 가까이서 들었다.
양민혁은 "오랜만에 강원FC U-18(강릉제일고) 팀 후배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예전의 추억도 떠올리고, 후배들과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참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이 친구들이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U-18 주장 이정재는 "영국에 와서 보다 넓은 세상을 보고 우리보다 더 높은 수준의 선수들을 보면서 꿈을 더 크게 가지는 계기가 됐다"며 "한편으로는 나의 부족한 모습들을 되돌아보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좋은 경험을 하게 해준 구단과 (양)민혁이 형에게 감사하다. 한국에 돌아가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강원FC,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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