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실적에도 반영된 패키지 여행 보릿고개

손고은 기자 2025. 5. 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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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해외여행 시장에는 확실히 찬바람이 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나투어가 8일 공시한 1분기 (잠정) 영업 실적에 따르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 감소한 1,684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3억원, 144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하긴 했지만 전년동기대비 -43%, -41%의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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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영업이익‧순이익 모두 감소세

올해 1분기 해외여행 시장에는 확실히 찬바람이 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나투어가 8일 공시한 1분기 (잠정) 영업 실적에 따르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 감소한 1,684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3억원, 144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하긴 했지만 전년동기대비 -43%, -41%의 감소세를 보였다. 분기별 영업이익률도 2024년 1분기 15%에서 올해 1분기 7.3%로 반토막이 났다.

하나투어는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과 항공기 사고 등의 여파로 패키지 여행 수요가 위축되면서 패키지 송출객수가 4% 감소했고, 이에 따른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악화됐으며 전세기 사입 관련 손실이 발생해 영업이익에도 악영향을 미쳤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투어의 1분기 패키지 송출객수는 약 56만명(-4%)을 기록했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50%), 일본(26%), 중국(11%), 유럽(7%), 남대평양(4%) 순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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