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방송 끼고 프러포즈? 비판에 정면돌파 “자료 남아서 좋아”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청첩장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해당 콘텐츠를 진행하기 위해 사전에 공지를 준비했던바. 구독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는 등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지민은 “결혼 준비를 어디까지 했냐”는 질문에 “어제 청첩장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표지만 살짝 공개하기도.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첩장 앞면을 장식하고 있었다.

김준호는 “(청첩장이) 예쁘지 않나”며 “롱다리로 나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처음에는 해당 착장으로 입으라고 해서 의심했는데 찍으니까 예쁘다는 것. 이에 김지민은 “내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며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농담했다.
또 결혼 준비 과정이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김준호는 “이 채널에 (과정을) 남기고 자료가 남은 게 좋다”고 설명했다. 김지민도 “요즘 영상으로 많이 남기는데, 편집을 재밌고 예쁘게 해주셨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준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오리 새끼’를 통해 프러포즈했던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방송을 끼고 (프러포즈해서) 욕을 많이 먹었지만 저는 자료가 남아서 좋다”고 강조했다. 김지민도 역시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고 거들었다.

실제로 SBS 프로그램 ‘미운 오리 새끼’에는 김준호가 김지민한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당시 김준호는 건물 한 채를 통째로 빌려, 영화 ‘러브 액츄얼리’ 속 엘리베이터 스케치북 고백을 재현했다.
또한 담배를 부러뜨리고 설탕 술병을 깨는 등의 퍼포먼스로 담배와 술을 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옥상에서는 미리 준비한 영상을 통해 김지민에게 진심을 전해 감동을 전하기도. 심지어 프러포즈를 위해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해왔다. 이들은 9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오는 7월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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