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딸, ‘학비 6억’ 국제학교 다니는데…“공부 안 해, 잘 놀다 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딸 로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기태영은 "아이들이 자는 그림을 찍으려면 오전 5시 반에 오셔야 한다"며 유진은 "아이들 등교가 8시다. 첫째 딸은 6시에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딸들을 학교에 데려다준 유진, 기태영은 "잘 놀다 와라"고 얘기한 후 제작진에게 "공부를 안 한다. '공부 열심히 해'가 아니라 '재밌게 놀다 와'라고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딸 로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 태영의 반강제(?) 미라클 모닝 (feat. 로희, 로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부부가 이른 아침부터 딸 로희, 로린의 등굣길을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기태영은 “아이들이 자는 그림을 찍으려면 오전 5시 반에 오셔야 한다”며 유진은 “아이들 등교가 8시다. 첫째 딸은 6시에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딸들을 학교에 데려다준 유진, 기태영은 “잘 놀다 와라”고 얘기한 후 제작진에게 “공부를 안 한다. ‘공부 열심히 해’가 아니라 ‘재밌게 놀다 와’라고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눈길을 끈 건 로희가 다니는 학교다. 해당 학교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로, 국내에서 학비가 비싼 곳으로 손꼽힌다.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을 이수할 경우 총 학비만 약 6억 원에 달하며, 입학 경쟁률도 100대 1 이상으로 국내에서 가장 입학이 어려운 국제학교 중 하나다.
배우 전지현, 이시영, 김남주 김승우 부부, 현영 등 유명 연예인들의 자녀들이 다니거나 졸업한 학교이기도 하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진화, 성추행 트라우마 고백 ‘충격’…“숨 안 쉬어져, 목욕탕도 안 가”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득녀…건강한 딸 출산
- 강경윤 기자, ‘가세연’ 김세의 고소…“故김새론 녹취 충격적인 거짓말”
- ‘62억 현금박치기’ 김종국 “수입 전부 저축…봉투까지 모은다”
- ‘무관의 설움’ 손흥민 드디어 우승 기회 잡았다, 토트넘 유로파리그 결승행…동료들이 해냈다
- 한국 떠난 지수, 필리핀서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
- 야외 수영장+홈짐까지…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최초공개’
- ‘병역 기피 입국 금지’ 유승준, 세 번째 소송 변론기일 6월로 연기
- 되찾은 리즈? 노유민, 얼굴 확 달라진 근황…“시술 후 10년 젊어져”
- 김사랑, 몽글몽글한 시간 공개…애견카페에서 따뜻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