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1R 공동 2위…윤이나 77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9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669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으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혜진은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선두 지노 티띠꾼(태국, 8언더파 64타)과는 2타 차.
최혜진은 지난 2022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이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올 시즌에는 7개 대회에 출전해 톱10 1회(4월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9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 LPGA 투어 첫 승 사냥에 도전한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최혜진은 첫 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어 15번 홀과 17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보태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기세를 탄 최혜진은 후반 들어서도 5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7번 홀과 8번 홀에서는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티띠꾼은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4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부티에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최혜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유해란은 5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 4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신지은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4위에 포진했다. 이소미와 이미향,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24위, 김아림, 안나린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39위에 랭크됐다.
윤이나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77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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