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이경규, 골프와 예능 ‘대부’ 만난다!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2025’ 14일 개최

김민규 2025. 5. 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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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채리티 오픈 2025에 참가하는 셀럽 이미지. 사진 | SK텔레콤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골프와 예능 ‘대부’가 만나 유쾌한 ‘기부 경쟁’을 펼친다. 여기에 여자 골프와 프로야구 전설들의 호쾌한 ‘스윙 배틀’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올해 ‘SK텔레콤 오픈’에 앞서 그린 위의 행복 동행을 실천하는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얘기다. 올해는 스포츠와 예능을 대표하는 셀럽들이 대거 참가해 관심이 쏠린다.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이 14일 제주도 서귀포시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최경주 프로와 예능인 이경규를 비롯해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대상 장유빈, LPGA 스타 최나연,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등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총 12명의 참가자가 2개 조로 나뉘어 각각 3대3 대결을 펼친다. 골프와 예능 ‘대부’ 최경주, 이경규가 발달장애 골퍼 김선영과 한 팀으로 뭉친다. 김선영은 지난해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에서 우승한 기대주다.

상대팀에는 장유빈과 개그맨 서경석,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이다. 이승민은 2022년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한 US어댑티브오픈 초대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2025에 참가하는 셀럽 이미지. 사진 | SK텔레콤


또 다른 경기는 한국여자골프와 프로야구 전설들이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LPGA 통산 9승의 최나연, JLPGA에서 상금왕 두 차례를 포함 통산 21승을 적은 이보미, KLPGA 통산 8승의 김하늘이 한 팀을 이룬다. 이에 맞서 KBO 영구결번 트리오 이대호, 박용택, 김태균이 한 팀으로 호쾌한 ‘스윙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은 각 홀마다 상금이 걸린 스킨스 게임 방식이다. 처음 네 홀은 포볼, 다음 다섯 홀은 포섬 방식으로 플레이를 진행한다. 총상금 5000만원으로 경기 후 해당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되며 최경주 재단과 함께 올 하반기 개최하는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운영에 전액 활용된다.

대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SBS골프2, SK텔레콤 유튜브 채널 ‘스크라이크’를 통해 생중계된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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