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천록담으로 개명 후 새 삶 산다…시청자도 '뭉클' ('사랑의 콜센타')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천록담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천록담은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졌다. 천록담은 '아빠의 청춘'을 부르며 경쾌한 오프닝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한 사연 신청자가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 '섬마을 선생님'을 요청하자 그는 구수한 창법과 감성 짙은 음색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99점을 기록한 천록담은 직접 선물을 전달하고 1:1 댄스 과외에 이어 1인 콘서트까지 펼치는 특급 팬 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유닛 무대에서는 김용빈, 손빈아, 최재명과 팀을 이뤄 '내 생에 봄날은'을 열창했다. 트로트 특유의 깊은 감성과 카리스마를 폭발시킨 천록담은 무대 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천록담은 트로트 신인답지 않은 노련미로 최근 종영한 '미스터트롯3'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결과,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미(美)'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본명 '이정' 대신 '천록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제2의 트로트 인생을 열고 있는 그는 수려 무대 매너와 진정성 있는 감성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천록담은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와 각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TV조선 간판 트로트 예능인 '사랑의 콜센타'에서도 맹활약하며 다시 한번 인생 무대를 써 내려가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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