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1R 공동 11위…안병훈 35위, 임성재 55위 [PGA]

권준혁 기자 2025. 5. 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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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시우, 안병훈, 임성재 프로. 사진제공=Getty Images for THE CJ CUP Byron Nelson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지난주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 마지막 날 뒷심을 발휘했던 김시우(29)가 좋은 흐름을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로 이어가는 분위기다.



 



김시우는 9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 위사히콘 코스(파70·7,11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깔끔하게 5개 버디를 골라냈다.



 



5언더파 65타를 친 김시우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패트릭 캔틀레이, 러셀 헨리(이상 미국) 등과 공동 11위에 올랐다. 첫날 선두 자리는 9언더파 61타를 작성한 키스 미첼(미국)이 차지했다.



 



김시우는 올해 14개 대회에 참가해 9번 컷 통과했고, 지난달 RBC 헤리티지 공동 8위로 한 차례 톱10에 들었다. 바로 이어진 2인 1조 팀 경기인 취리히 클래식에서 컷 탈락했으나, 지난주 메인 스폰서가 주최한 더CJ컵 바이런 넬슨 대회 공동 15위로 반등에 성공했다.



 



안병훈(33)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공동 35위(3언더파 67타)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더CJ컵 마지막 날 심하게 흔들렸던 임성재(27)는 이날도 기복이 심한 하루를 보냈다. 전반 10~18번 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차례로 적었고, 후반에는 버디와 보기 2개씩 바꾸었다.



8번홀(파3) 버디에 힘입어 어렵게 1타를 줄인 임성재는 공동 55위에 머물렀다.



 



72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나흘 동안 컷 탈락 없이 우승자를 가린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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