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의 '포스트 크로스' 꿈꾸는 NO.8 발베르데, "그는 내 우상, 최고의 선수"

김유미 기자 2025. 5.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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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토니 크로스의 유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발베르데는 크로스의 뒤를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8번으로 활약 중이다. 7년간 크로스와 팀 동료로 지내며 느끼고 배운 점을 자신의 능력으로 소화했고, 그라운드에서 발휘하고 있다.

발베르데는 SNS 채널 '더레지던시'를 통해 크로스가 함께하는 내내 자신을 지지하며 밀어주었다고 밝혔다. "토니 크로스는 의심할 여지 없이 나의 우상이었다. 팀엔 최고의 선수들이 있었고, 항상 모든 선수들에게서 배울 수가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에는 항상 최고의 선수들이 있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크로스가 떠났지만, 발베르데 곁엔 다시 최고의 선수들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여름 합류한 킬리안 음바페도 그중 하나다.

발베르데는 "킬리안 음바페는 세계 최고의 선수중 한 명"이라고 말하면서 "음바페도 다른 선수들처럼 처음엔 적응이 필요했지만, 첫날부터 아주 잘 해냈다. 우리는 그에게 매우 만족한다. 또 정말 좋은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

자신이 11일 있을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득점이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그러기를 바란다. 많은 사람들은 내게 더 많은 슛을 기대한다. 나도 그걸 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우리 팀이 가진 가장 가능성 높은 옵션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시즌 발베르데는 리그 6골 4도움, 시즌 9골 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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