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산림청, 유아숲체험원 안전점검 등 활성화 방안 논의...숲교육 현장 목소리 청취
코레일,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철도 시설물 전자파 안전 확보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산림청은 8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구룡유아숲체험원에서 민간 협회,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등과 유아숲체험원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정비 강화 등 유지·관리 방안, 유아숲교육 예약 시스템 구축 및 유아숲지도사 증원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유아 숲교육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인지적(IQ), 정서적(EQ), 사회적(SQ) 자아개념을 키워주는 한편, 숲에서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사회성을 발달시키며, 아토피 피부염 감소 등 아이들의 신체적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산림청은 분석했다.
숲교육을 받은 유아는 2015년 약 20만 명에서 2024년 약 257만 명으로 13배가 증가했으며, 국립 유아숲체험원 91개소, 공립 유아숲체험원 391개소, 사립 유아숲체험원 12개소 등 현재 494개소인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숲이라는 드넓은 교실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숲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교육청, 저소득층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업무담당자 연수...교육비 부담 완화 기대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7일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학교 업무 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일선학교의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 업무담당자의 원활한 업무처리를 돕기 위해 '2025학년도 초․중․고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업무담당자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교육급여·교육비 지원사업 주요 변경 사항, 교육급여 보장결정, 교육비 지원 심사 및 대상자 관리, 개인정보 철저 등을 안내했다.
교육비 심사 결과는 자치단체의 소득·재산 조사 결과가 송부되어 학교에서 심사 처리를 마무리하는 5월 중순부터 학부모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될 예정이며, 심사 이후에도 교육비 지원이 필요한 경우 학부모의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현장체험학습비, 늘봄․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PC, 인터넷통신비), 졸업앨범비, 고교 학비․교과서비․기숙사비, 고교 급식비(석식) 중 해당되는 항목을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심사 결과로 교육청에서는 현장체험학습비 81억원, 늘봄․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30억원, 교육정보화(PC, 인터넷통신비) 16억원, 졸업앨범비 4억원, 고교 학비․교과서비․기숙사비 18억원, 고교 급식비(석식) 13억원 등 총 162억원을 지원하여 저소득층 가구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연수를 통해 업무담당자의 정확한 업무처리로 지원대상자가 빠짐없이, 제때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학생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코레일,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철도 시설물 전자파 안전 확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8일 대전사옥에서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철도 시설물의 '실시간 전파환경 측정시스템' 구축과 역 승강장안전문(PSD)의 전자파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철도 시설물 전자파 안전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측정 데이터 상시 모니터링, 안정적인 전파 환경 구축을 위한 컨설팅 등 PSD 이용 개선과 안전관리 전반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
또한 PSD 외에도 철도 주요 시설물의 전자파 안전 확보를 위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상진 코레일 건축기술단장은 "철도 시설물의 전자파 안전확보를 위해 5G,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의 핵심이 되는 전파산업을 선도하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의 협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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