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투썸·롯데리아도…빙수가격 여름 전 줄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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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이 아직인데 식품업계가 벌써부터 빙수가격을 줄줄이 올리고 있습니다.
호텔 빙수는 한 그릇에 15만 원짜리까지 등장하면서, 여름철 대표 간식인 빙수 먹기도 만만치 않게 됐습니다.
정대한 기자, 프랜차이즈들부터 빙수 가격을 올리고 있죠?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대표 빙수 메뉴 가격을 지난해보다 500원씩 올리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애플망고빙수는 1만 4천 원에서 1만 4천500원으로 3.6%, 우리 팥빙수는 1만 2천 원에서 1만 2천500원으로 4.2% 인상됩니다.
롯데리아와 이디야커피도 빙수 가격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리아는 팥빙수를 5천500원에서 5천900원으로 7.3%, 이디야는 눈꽃빙수 가격을 1만 2천800원으로 지난해보다 1천 원, 8.5% 인상했습니다.
세 업체 모두 "원재료 등 제반비용 상승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아직 5월 초밖에 안 됐는데 벌써부터 빙수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네요?
[기자]
최근 빙수전문 프랜차이즈 설빙은 빙수 4종의 가격을 4.6% 올리면서 웬만한 메뉴 가격인 1만 원대 중반선으로 비싸졌습니다.
호텔 빙수는 15만 원에 육박했는데요.
포시즌스호텔은 제주 애플망고빙수를 14만 9천 원으로 이번에 올렸습니다.
신라호텔의 망고빙수 가격도 11만 원으로 1년 사이 8천 원 올랐고, 롯데호텔의 망고빙수도 지난해 9만 2천 원에서 11만 원으로 19.6% 인상됐습니다.
앞서 2월과 3월에 걸쳐 롯데와 빙그레 등이 아이스크림값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국정 공백을 틈타 식품업계의 무차별 가격인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Biz 정대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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