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건설적 관계 기대"vs 젤렌스키 "우크라 평화 지원 요청" [교황 선출]
신정원 기자 2025. 5. 9. 11:41
![[바티칸=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기경이 선출 직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중앙 '강복의 발코니'에서 연설하고 있다. 새 교황의 즉위명은 '레오 14세'로 '레오'는 라틴어로 '사자'를 뜻한다. 2025.05.09.](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9/newsis/20250509114149156ibfo.jpg)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새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 교황(본명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양측 관계의 건설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크렘린궁 웹사이트에 게시된 성명에서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교황청 간에 구축된 건설적인 대화와 협력이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는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계속 심화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레오 14세 교황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교황에게 맡겨진 높은 사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는 국제법을 옹호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적 침략을 규탄하며, 무고한 민간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교황청의 일관된 입장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우크라이나에 결정적인 순간"이라며 "정의를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이루려는 우크라이나의 노력에 교황청이 계속 도덕적·정신적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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