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저서 ‘결국 국민이 합니다’, 베스트셀러 다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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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쓴 책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다시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가 9일 발표한 5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하면서 1위를 되찾았다.
이 후보의 책은 출간된 직후 4월 둘째 주 1위에 올랐지만 셋째 주 2위, 넷째 주 4위 등 하락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이 후보의 예전 책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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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쓴 책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다시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가 9일 발표한 5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하면서 1위를 되찾았다. 이 후보의 책은 출간된 직후 4월 둘째 주 1위에 올랐지만 셋째 주 2위, 넷째 주 4위 등 하락세를 보였다. 이후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이번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이와 함께 이 후보의 예전 책도 주목받고 있다. 2022년 출간된 이 후보의 에세이 ‘함께 가는 길 외롭지 않습니다’도 24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이재명의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 ‘이재명의 굽은 팔’ 등 기존에 출간됐다가 절판이나 품절로 구하기 어려워진 단행본을 전자책으로 읽는 독자들도 늘었다”고 전했다.
지지자들의 응원과 방송인 김어준씨의 발언이 책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1일 대법원이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 후보의 책 구매를 독려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김씨는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이 후보의 재판과 변호사 비용 문제를 언급하며 “말도 안 되는 기소에 재판 다섯 개나 하는 건데, 들어가는 비용은 다 개인이 감당해야 한다. 최근에 (이 후보) 책 뭐 있냐. 한동안 책 캠페인을 해야겠다”고 했다.
한편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 증보판은 출간과 함께 2위에 진입했다. 40대 구매 비중이 40.1%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32.5%, 30대가 17.%로 그 뒤를 이었다. 10~20대 독자 비율은 3.8%에 그쳤다.
지난주 1위였던 한강의 ‘빛과 실’은 3위로 떨어졌다. 한 작가의 또 다른 책 ‘소년이 온다’는 한 계단 올라 7위를 차지했다.
김금희의 새 장편소설 ‘첫 여름, 완주’는 17위로 진입했다. 12년 전 출간된 구병모 소설 ‘파과’는 동명 영화의 개봉에 힘입어 29계단 상승해 2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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