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 복귀 시동’ 3G 연속 안타 김혜성, ‘ML 잔류?’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5. 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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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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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이저리그 입성 후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혜성(26, LA 다저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토미 에드먼(30)이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에드먼이 9일(이하 한국시각) 라이브 배팅과 주루 훈련을 실시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토미 에드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따르면, 에드먼은 이날 팔꿈치 부상으로 재활 중인 에밋 시한을 상대로 안타를 때렸다. 또 통증 없이 타격 훈련을 마무리 했다.

에드먼은 지난 4일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단 에드먼의 부상자 명단 등재는 지난 1일자로 소급 적용됐다. 이에 이번 주말 복귀가 가능.

토미 에드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LA 다저스는 에드먼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을 예정. 조금 더 완전해진 것을 확인한 뒤, 다음 주 불러올릴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는 다음 주에 김혜성의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 김혜성은 지난 4일 에드먼의 부상에 의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당시 에드먼의 복귀는 김혜성이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는 것을 의미했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김혜성이 메이저리그에 적응하고 있는 것.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혜성은 2루수, 유격수, 중견수까지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또 선발 출전한 3경기 중 2경기에서 멀티히트.

이에 에드먼이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오더라도 김혜성이 메이저리그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 결정권은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있다.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입성 후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김혜성이 다음 주 초반까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살아남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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