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지방 덩어리 내 몸에 넣어 벌 받겠다” 치킨 폭풍 흡입(24시 헬스클럽)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준영이 물오른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배우 이준영은 지난 5월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극본 김지수/연출 박준수 최연수)에서 프라이드 치킨을 흡입하며 스스로에게 벌을 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준영은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관장 도현중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현중은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기로 한 로사(이미도 분)의 집중 트레이닝에 나섰다. 바벨에 무게를 추가하려는 현중과 이를 거부하는 로사가 한바탕 실랑이를 벌였고, 그 과정에서 원판을 발에 떨어뜨린 로사가 쓰러지자 현중은 '멘붕' 상태에 빠졌다.
현중은 치킨집에서 홀로 맛있게 튀겨진 프라이드 치킨을 먹으려는 미란(정은지 분) 앞에 귀신처럼 등장, 그를 기겁하게 했다. 눈치를 보는 미란을 제친 그는 순식간에 치킨 다리를 입에 넣어 우걱우걱 씹어 먹었고, "고칼로리 지방 덩어리들을 내 몸에 넣어서 벌을 받겠다"며 완전히 혼이 나간 모습을 보였다. 그간 철저한 식단과 운동을 고수해 온 현중이 치킨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과 그 앞에서 시무룩한 표정으로 고민에 빠진 미란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현중은 컵에 담긴 소주를 물로 착각해 들이켰고, 술에 취해 미란의 무릎에 앉은 와중에도 "여기서 보니까 회원님 얼굴이 완전히 두 턱"이라고 외치는 그의 헬치광이 면모가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감을 잃은 로사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현중의 모습도 그려졌다. 부상 상태에서도 운동을 이어가는 로사에게 다가간 현중은 "제가 본 그 어떤 선수보다 최고의 선수"라며 슬며시 그의 손에 양갱을 쥐어줬고, 양갱에 감동한 로사의 표정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끝으로 24시 헬스클럽을 찾아온 어린아이가 "아빠"라고 외치며 현중을 향해 다가가고, 그가 아이를 번쩍 안아 드는 장면과 함께 방송이 마무리돼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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