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프리뷰] ‘완벽한 상승세’ LG, 홈에서 시리즈 3연승 이어갈까?

▶창원 LG(34승 20패, 2위) vs 서울 SK(41승 13패, 1위)
5월 9일(수) 오후 7시, 창원체육관 tvN SPORTS / IB SPORTS / TVING
-MVP 유력한 타마요, 또 한번 SK 울릴까?
-워니 꽁꽁 묶고 있는 마레이의 수비
-득점력 떨어진 SK, 외곽슛이 터져야
정규리그 맞대결 결과
1R : SK 72-66 LG
2R : SK 78-73 LG
3R : SK 77-74 LG
4R : SK 78-70 LG
5R : LG 77-68 SK
6R : SK 79-78 LG
챔피언결정전 결과
1차전 : LG 75-66 SK
2차전 : LG 76-71 SK

아셈 마레이의 기록에 드러나지 않는 공로도 빼놓을 수 없다. 마레이의 가장 큰 장점은 수비. 뛰어난 수비력이 챔피언결정전에서 더욱 빛나고 있다. 자밀 워니를 꽁꽁 묶는 중이다. 마레이의 수비에 막힌 워니는 2경기 평균 19.0점 12.5리바운드 3.5어시스트로 정규리그보다 위력이 떨어졌다. SK 공격의 핵심은 워니이기 때문에 마레이의 수비가 중요하다.
공격에서는 외곽포가 터지고 있는 것이 반갑다. LG는 정규리그에서 평균 8.9개의 3점슛으로 10개 구단 중 3위였다. 3점슛 성공률은 33.9%로 1위.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는 11개의 외곽포가 터졌고, 성공률은 37%였다. 수비가 잘 되고 있는 상황에서 3점슛까지 터진다면 금상첨화다. 3차전에서도 좋은 슛 감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날 SK는 허리 통증을 안고 있는 오재현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오재현은 플레이오프에서 외곽슛 난조를 겪고 있지만 수비와 속공이 강점이다. 만약, 결장한다면 분명 빈자리가 클 수밖에 없다. 2차전에서 깜짝 활약을 펼친 고메즈 델 리아노가 공격에서 힘을 내줄지 궁금하다. 2차전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오재현의 공백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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