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배우들, 성형해 근육 안 움직여…연기되겠나" 원로배우 일침

이은 기자 2025. 5. 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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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미라(74)가 과도한 성형수술과 시술을 받는 후배 배우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털어놨다.

윤미라는 "후배들한테도 그런다. 성형해서 예쁜 얼굴을 더 버려놓는다. 그게 안타깝더라. 근육이 움직여야 하는데 안 움직인다. 눈알만 왔다 갔다 한다. 그럼 연기가 되겠냐"며 과도한 성형수술과 시술을 받는 후배 배우들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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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미라가 시술을 받지 않은 자연 미인이라고 자랑하며, 과도한 성형수술과 시술을 받는 후배 배우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배우 윤미라(74)가 과도한 성형수술과 시술을 받는 후배 배우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털어놨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절친한 배우 윤미라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배우 윤미라가 자신과 선우용여는 시술을 전혀 받지 않은 자연 미인이라고 자랑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이 영상에서 윤미라는 선우용여가 직접 운전하는 차를 타고 경기 양평으로 이동하던 중 "자기 PR 시대니까 얘기한다"며 시술받지 않은 자연 미모를 자랑했다.

윤미라는 "자랑할 수 있는 건 얼굴에 손을 안 댔다는 거. 보톡스 한 번 안 맞아봤다는 거"라고 말했다. 이어 "이 언니(선우용여)나 나나 자연 그대로, 그냥 생긴 그대로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레이저도 안 하셨냐"고 물었고, 윤미라는 "전혀"라고 딱 잘라 답했고, 선우용여 역시 "레이저가 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윤미라는 "피부과도 잘 안 간다. 뭐 뾰루지 같은 게 나야 간다"고 했고, 선우용여는 "뭐 나도 내가 짠다. 바늘로 톡 해서 짜면 된다"고 했다.

배우 윤미라가 시술을 받지 않은 자연 미인이라고 자랑하며, 과도한 성형수술과 시술을 받는 후배 배우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윤미라는 "후배들한테도 그런다. 성형해서 예쁜 얼굴을 더 버려놓는다. 그게 안타깝더라. 근육이 움직여야 하는데 안 움직인다. 눈알만 왔다 갔다 한다. 그럼 연기가 되겠냐"며 과도한 성형수술과 시술을 받는 후배 배우들을 안타까워했다. 이어 "연륜에 따라오는 주름은 아름답다"는 소신을 밝혔다.

윤미라는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그냥 세수하고 뭐 찍어 바른다"고 답했고, 선우용여도 "좋은 거 찍어 바른다"고 공감했다. 제품 추천을 부탁하자 윤미라는 "한두 개가 아닌데. 다 써본다"며 명품 화장품 브랜드 D사, E사, C사 등을 줄줄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윤미라와 선우용여가 시술을 전혀 받지 않은 자연 미인이라고 고백하며, 피부 관리 비결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제작진이 "선우용여 선생님 레이저 뭐 맞는지 연락이 많이 왔다"고 하자 윤미라는 "절대 그런 거 없다 그래라. 그건 내가 보증한다"고 했다.

올해 80세의 나이에도 매끄러운 피부 결을 자랑하는 선우용여는 "그 돈으로 화장품 비싼 거 쓴다. 좋은 거 먹고, 마음을 편안히 먹는다. 집에 혼자 있더라도 외롭지 않다는 걸 느낀다"고 강조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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