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11명 구조
유영규 기자 2025. 5. 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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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낚시어선이 좌초했으나 해경의 도움으로 승선원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승객 10명을 우선 구조정으로 옮겨 태웠으며, 선장까지 포함해 승선원 11명 모두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선은 선수 부분이 암초에 걸린 상태였으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부력재(리프팅백)를 설치해 바닥 부분 손상을 점검한 결과 파공은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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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어선 승객 구조 장면
한밤중 낚시어선이 좌초했으나 해경의 도움으로 승선원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9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11시 2분 전남 여수시 화정면 제도 서쪽 10m 해상에서 4t급 낚시어선이 암초에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승객 10명을 우선 구조정으로 옮겨 태웠으며, 선장까지 포함해 승선원 11명 모두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선은 선수 부분이 암초에 걸린 상태였으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부력재(리프팅백)를 설치해 바닥 부분 손상을 점검한 결과 파공은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낚시 포인트로 진입하던 중 낮은 수심의 암초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낚시어선 출조가 활발해지는 시기인 만큼 야간 운항 때는 수심, 지형지물 등 항로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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