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년센터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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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 서울 용산구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근로자편)'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LH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청년 밀집 지역인 대학교, 군부대, 청년센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상담소를 연말까지 월 1회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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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는 국토교통부, LH, 중앙청년지원센터 등이 협업해 청년 밀집 지역을 직접 방문, 청년 맞춤형 주거정책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충북청년센터, 한국항공대학교 등에서 청년 대상 주거상담 교육이 3회 실시된 바 있다.
이번 상담소는 청년과 정책 사이 가교 역할을 하는 청년센터 근로자의 상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청년센터는 청년 기본법과 지자체 조례에 근거해 청년정책 안내, 일자리, 복지, 문화 등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LH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공공주택 및 금융지원 정책,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부동산 계약 절차 등 실무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 주제를 구성했다. 또한 참석자 대상 만족도와 개선사항 조사를 통해 향후 운영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LH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청년 밀집 지역인 대학교, 군부대, 청년센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상담소를 연말까지 월 1회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주거정책 교육뿐 아니라 현장 소통 기회를 함께 제공하겠다고 한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청년정책 전달 최일선에 있는 청년센터 근로자의 주거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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