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제니 만났다..."같이 편의점 가자" 제안 [RE:뷰]

[TV리포트=유재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이 미국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Coachella)에서 블랙핑크 제니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8일 채널 '추성훈'에는 '말하묜 다 된다니까? 아조씨 In 코첼라 feat. 우리 제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추성훈이 한 브랜드의 초청으로 코첼라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무대 위에서 공연 중인 제니를 본 그는 감격한 듯 "나는 격투기 선수로 무대에 서지만, 오늘은 다른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며 감동을 표현했다.
공연이 끝난 후 추성훈은 실제로 제니와 만나게 됐다. 추성훈은 제니에게 "아저씨 왔다. 블랙핑크 때문에 옷도 핑크색으로 입었다. 무대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나도 다시 격투기 무대에 오르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제니는 "너무 응원한다"며 따뜻하게 화답했다.
추성훈은 준비해온 모자를 선물했다. 곧바로 모자를 착용한 제니는 "어떻게 써야 귀엽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추성훈은 "제니 춤도 연습했다. 내 영상 자주 보냐"고 물었고, 제니는 "너무 많이 본다. 제 밥 먹을 때 친구다. 아저씨 영상도 많이 본다. 팬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추성훈이 "디저트 좋아하냐"고 묻자 제니는 "편의점 가서 디저트도 자주 먹는다. 영상 다 봤다"고 답했다. 이에 추성훈은 "내 채널에 출연하면 맛있는 디저트 사드리겠다"고 제안하자, 제니는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만나자"고 답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저씨랑 같이 편의점 가자"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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