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커피도 못버텨" 일리카페, 넉 달만에 가격 12% 인상

김민성 기자 2025. 5. 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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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글로벌 커피 회사 일리카페(illycaffe)가 넉 달만에 캡슐커피 등 주요 제품의 국내 판매 가격을 또다시 인상했다.

일리카페 측은 "최근 지속적인 환율 및 수입 원가 상승으로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지난달 30일부터 커피류, 머신류 등 주요 제품의 판매가를 순차적으로 인상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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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류·머신류 제품 대형마트 판매 가격↑
"4월 말부로 주요 제품값 순차적 인상 중"
[서울=뉴시스] 일리커피.(사진=일리커피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이탈리아 글로벌 커피 회사 일리카페(illycaffe)가 넉 달만에 캡슐커피 등 주요 제품의 국내 판매 가격을 또다시 인상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리카페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큐로홀딩스는 지난 2일 캡슐커피 27종의 대형마트 판매가격을 평균 12% 인상했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일리 캡슐커피 코스타리카(18입)의 가격은 1만6480원에서 1만8480원으로 2000원(12.1%) 올랐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해 12월 31일 주요 제품의 가격을 올린 후 약 4개월 만이다.

일리카페 측은 "최근 지속적인 환율 및 수입 원가 상승으로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지난달 30일부터 커피류, 머신류 등 주요 제품의 판매가를 순차적으로 인상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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