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관광재단, 공주시 탄소중립 여행지 3개소 선정

유경훈 기자 2025. 5. 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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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나루/사진=공주문화관광재단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비단가람 탄소중립 여행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공주시 탄소중립 여행지 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미산 자연미술공원과 쌍신공원(친친여행지)과 ▴제민천(탄탄여행지), ▴고마나루(보존여행지) 등이 바로 그곳이다.


 '탄소중립 여행 활성화 사업'은 탄소중립 여행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탄소중립 여행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서부내륙권 지역 내 금강과 주변 관광지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여행지를 선정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 이미지 구축과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공주시 탄소중립 여행지 선정은 기본적으로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물리적 친환경 인프라를 기반으로 탄소중립 여행 가치를 확산하는데 기여하는지, ▴관광객의 친환경 여행 실천 및 문화 확산 가능성이 있는지, ▴자연 및 생태적 가치가 높고 생태보전 노력이 필요한지 등의 사항을 중점 고려했다.


이를 바탕으로 여행지를 친친여행지, 탄탄여행지, 보존여행지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유형별로 1개소를 선정했다. 


여행지 선정은 시민들이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관광·환경·생태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쳤다.


'친친 여행지'로 선정된 연미산 자연미술공원과 쌍신공원은 공주시의 대표적인 친환경 생태미술 공원이다.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자연에 대한 문제의식을 예술로 풀어내는 공간이며, 친환경적 소재로 제작된 작품을 통해 자연과 어우러진 탄소중립 여행 가치를 전달한다. 


'탄탄 여행지'로 선정된 제민천은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통해 산책로, 수변 녹지 및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제민천 주변으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체험 공방 등 친환경 체험시설들이 자리하고 있어 앞으로 공주시의 탄소중립 여행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곳이다. 


'보존 여행지'로 선정된 고마나루는 공주지역의 태동지이자 곰과 인간에 얽힌 전설이 서린 유서 깊은 명승지이다. 


백제 역사의 중심에 있던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클 뿐 아니라 금강변에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450여주의 솔밭이 금강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는 등 역사·문화·경관적 가치가 뛰어나 보존의 필요성이 높은 여행지이다.


 재단은 앞으로 공주시 탄소중립 여행 가치 확산과 여행지에 대한 관광객의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탄소중립 여행지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이번 탄소중립 여행지 선정을 통해 공주시가 탄소중립 여행의 가치를 실천하고 확산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탄소중립 여행지를 통해 공주시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해 많은 관광객이 공주시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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