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여동생 첫 버스 운전에 기겁…불안한 면허 도전기 (살림남)

가수 박서진이 동생의 첫 버스 운전에 깜짝 놀랐다.
오는 10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동생 효정이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단발머리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 2025년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며 효정의 버킷리스트에 ‘단발로 커트하기’ 항목을 넣었던 박서진은 “안 좋은 일을 겪으면 변화가 필요하다. 지금 네 머리카락에는 과외쌤의 과거, 스키쌤의 과거, 검정고시 불합격의 과거가 담겨 있다”며 효정에게 단발 변신을 권유한다.
결국 박서진의 꼬임에 넘어간 효정은 10년 가까이 길러온 긴 머리카락을 자르기로 결심한다. 또한 최근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박서진을 본받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머리카락 기부를 결정하며 머리카락을 25cm 이상 자르기로 결심, 의미 있는 변화를 선택한다.
색다른 변신을 앞두고 걱정을 내비치던 효정은 막상 단발머리로 자른 후 박서진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다. 특히 박서진이 “유명 연예인을 닮았다”고 말하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데, 과연 효정이 닮았다는 그 연예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효정은 버킷리스트인 ‘자격증 따기’에도 도전한다. 평소 안정적인 운전 실력을 자랑했던 효정은 ‘1종 대형 면허’를 따기 위해 박서진과 함께 학원을 찾는다. 박서진은 생애 처음 버스 운전대를 잡은 효정과 함께 버스에 동승하고 이내 버스가 출발하자마자 기겁하며 비명을 지르는데. 과연 효정의 첫 버스 운전 도전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긴장감 넘치는 효정의 파격 변신기는 10일(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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