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희 아나, 임신발표 5개월만 라디오 하차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5. 5. 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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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주희 아나운서가 출산 준비를 위해 라디오를 떠난다.

안 아나운서는 이날 청취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더불어 "매일 새벽 주디피아에 놀러오신 분들 덕분에 행복했다. 로맨스처럼 기억에 남을 거다. 그동안감사했다"고 진심을 전했다.

앞서 안주희는 지난해 6월 9일 6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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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MBC
MBC 안주희 아나운서가 출산 준비를 위해 라디오를 떠난다.

안주희 아나운서는 지난 3일 방송을 끝으로 MBC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입니다’(‘이하 ‘세상을 여는 아침’) DJ 자리에서 내려왔다.

안 아나운서는 이날 청취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그는 “남들보다 새벽을 일찍 시작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진심으로 하기 싫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 라디오를 진행한다는 게 누군가를 위로하는건데 오히려 내가 더 큰 위로를 받았다”며 울먹였다.

그는 “지난 3년 동안 함께 봄이면 꽃 얘기를 하고 여름이면 딱복 물복 얘기를 하고 가을이면 내 생일 축하해주고 겨울이면 늦게 뜨는 해 때문에 나오기가 힘들었는데 행복했다”며 “29살에 여러분을 만났고, 30대가 돼 결혼을 하고 엄마도 된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더불어 “매일 새벽 주디피아에 놀러오신 분들 덕분에 행복했다. 로맨스처럼 기억에 남을 거다. 그동안감사했다”고 진심을 전했다.

앞서 안주희는 지난해 6월 9일 6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6개월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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