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아이돌보미 채용으로 돌봄공백 최소화

서울 은평구는 맞벌이 가정과 양육공백 발생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아이돌보미 채용을 한다.
9일 은평구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돌봄인력 확충을 통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대기 가구 수를 줄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이 필요한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의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하는 것으로 등·하원 보조, 놀이 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한다.
지원자격은 아이돌봄지원법에서 규정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만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영아 돌봄이 가능해야 한다. 특히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수료자 또는 아이돌보미 활동경력자이거나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초·중등교사, 의료인과 같은 아이돌봄지원법 규정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은평구가족센터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서류가 접수되면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된 아이돌보미는 은평구 전 지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은평구가족센터 아이돌봄팀에 전화(02-376-3752)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증가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수요에 맞춰 아이돌보미를 확충하려 한다”며 “아이돌봄서비스는 단순한 육아지원이 아닌 건강한 아동성장 환경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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