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장타자 최영준(한국체대), 2025 KGA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 최저타 챔피언 등극

김학수 2025. 5. 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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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A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 최저타 챔피언에 등극한 최영준 프로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
프로 장타자 최영준(한국체대)이 올 대학 대회 4번째 최저타 챔피언에 등극했다.
최영준은 9일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CC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KGA 회장배 전국대학골프대회 3라운드가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취소되는 바람에 2라운드까지 합산한 10언더파 134타의 성적으로 참가 선수 중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해 남자 프로부 우승과 함께 최저타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3월 제42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 안해천(한국체대), 2025 도미노피자배 우수대학생 골프대회 황유민(한국체대), 4월 2025 전국대학골프선수권대회 전재현(경희대)에 이어 4번째 최저타 챔피언이다. 올해부터 신설된 최저타 챔피언은 대학 대회에서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수여된다.
최영준은 KPGA 코리안 투어에서 최고 비거리인 427야드 기록을 갖고 있는 장타자이다. 최영준은 이번 대회 1라운드 6언더파 66타, 2라운드 4언더파 68타를 각각 기록했다. 최영준은 남자 아마 우승자 이재원(한국체대)과 합계 동타를 기록했으나 백카운트에서 앞서 행운의 최저타 챔피언에 올랐다.
남자 아마부 우승을 차지한 이재원(한국체대)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
여자 아마부 우승을 차지한 박서연(한국체대)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

한편 여자 아마는 박서연(한국체대)이 138타로, 여자 프로는 유서연(경희대)가 136타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2라운드 성적
▲남자 아마=1. 이재원(한국체대) 134 2. 전재현(경희대) 135 3. 안해천(한국체대) 135(이상 백카운트순)
▲여자 아마=1. 박서연(한국체대) 138 2. 정민서(한국체대) 144 3. 길예람(한국체대) 145
▲남자 프로=1. 최영준(한국체대) 134 2. 김근우(한국체대) 137 3. 김민우(중부대) 140
▲여자 프로=1. 유서연(경희대) 136 2. 김나영(중앙대) 138 3. 정미리(건국대) 139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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