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플러스] '실종경보문자'로 발견 시간 확 줄어

2025. 5. 9. 07:3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평소 '실종경보문자' 자주 받으시죠?

가끔은 귀찮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이 문자 덕분에 치매 환자가 빠른 시간에 가족의 곁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입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 6월 이후 실종경보문자는 모두 7천 건 넘게 발송됐는데요.

이 중 문자를 본 시민의 제보로 실종자를 발견한 경우가 1천 700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종된 치매 노인, 지적 장애인, 아동을 발견하기까지 걸린 시간도 크게 줄었는데요.

시행 전 평균 34시간에서 시행 후 평균 4시간 36분으로, 7.4배 단축됐습니다.

발송 건수도 2021년에는 468건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엔 2천 700여 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 경보 문자가 "'시끄럽고 불편하다'며 민원을 제기하는 분들도 많다"고 고충을 토로했는데요.

그럼에도 "생각보다 효과가 굉장히 좋고 적극 제보해 주는 고마운 시민들도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14246_3680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