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결승 진출’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이보다 더 자랑스러울 수가 없어”

[뉴스엔 김재민 기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유로파리그 결승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9일(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 보되 아스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되/글림트와의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1차전에서 이어 2차전도 2골 차 승리를 거두며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전반전을 답답한 양상 속에 0-0으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 18분 도미닉 솔랑케의 헤더 골로 앞섰고 후반 24분 페드로 포로가 찬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가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영국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이보다 더 자랑스러울 수가 없다. 어려운 원정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이 경기장의 기록과 인조잔디를 주의했다. 선수들이 잘 대처했고 흥분된다. 결승이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는 성숙해졌고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안다. 그게 우리가 이긴 이유다. 우리는 전반전 상대를 최소한으로 묶었고, 그게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로파리그 여정을 돌아보며 "우리 선수단 모두를 활용했고 어려움을 극복했다. 우리가 토너먼트에 들어온 후 부상자들이 복귀한 것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 대해 "그게 우리가 이 일을 하는 이유다. 이 팀이 오랫동안 이우려고 했던 것의 의미를 이해한다. 감독과 선수는 움직이지만 팬들은 항상 거기에 있다. 오늘도 400명이 여기에 왔고 집에서 본 사람들도 많다. 그들이 웃을 수 있는 무언가를 우리가 주기를 바란다"고 답했다.(사진=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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