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포장지처럼 반짝, 주워보니 3.81 캐럿 다이아 ‘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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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아마추어 암석 수집가가 가족과 산책을 하던 중 3.81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견 장소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이 다이아몬드를 채굴하고 소유할 수 있는 주립공원이었다.
한편, 올해 이 공원에서는 총 220개의 다이아몬드가 발견됐고, 누적 무게는 32캐럿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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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에 사는 데이비드 드쿡은 최근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을 방문해 이 같은 횡재를 했다.
공원 측에 따르면 드쿡이 주운 다이아몬드는 올해 발견된 다이아몬드 중 가장 큰 크기다. 2023년 1월, 프랑스 관광객이 발견한 7.46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이후 최대 크기로 기록됐다.
드쿡은 가족들과 주립공원을 왔다가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드쿡과 그의 형은 평소 암석 등에 관심이 많았다.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이날도 드쿡은 다이아몬드 채굴 구역에 있었다. 드쿡은 남쪽에 있는 세척장으로 가던 중 반짝이는 뭔가를 발견했다.

드쿡은 공원 관계자들의 다이아몬드 감정을 받은 뒤, 자기 반려견의 이름을 따 ‘듀크 다이아몬드’라 이름을 붙였다.

한편, 올해 이 공원에서는 총 220개의 다이아몬드가 발견됐고, 누적 무게는 32캐럿이 넘는다. 이 중 5개는 1캐럿 이상이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듀크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최소 3810달러(한화 약 533만 원)에서 최대 1만 9095달러(약 2665만 원)라고 추정했다. 드쿡은 “아직 이 다이아몬드를 어떻게 할지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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