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7% 급락했던 알파벳 오늘은 2% 반등
박형기 기자 2025. 5. 9. 06:4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7% 이상 급락했던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오늘은 2% 정도 반등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알파벳은 1.93% 급등한 155.75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알파벳은 애플 간부가 “인공지능(AI)이 검색엔진을 대체할 것”이라고 경고함에 따라 7.26% 급락했었다.
에디 큐 애플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사파리 브라우저의 검색 트래픽이 지난달 처음으로 감소했다"며 그 원인으로 AI 사용 증가를 지목했다.
그는 특히 "애플은 최근 급성장 중인 AI 기반 검색 스타트업(새싹 기업) 퍼플렉시티 등과 협의하고 있고, 구글 검색을 대체할 수 있는 선택지로 고려 중"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이에 따라 알파벳의 주가가 7% 이상 급락했었다.
그러나 오늘은 낙폭이 과했다는 지적이 잇달아 나왔다. 유명 증권사 제프리스의 분석가 브렌트 틸은 “큐의 논평에 시장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했다”며 알파벳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그뿐 아니라 TD 코웬, 씨티, JP모건의 분석가들도 알파벳에 매수 또는 비중 확대 등급을 각각 부여했다.
이에 따라 이날 알파벳의 주가는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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