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122구' 키움 괴물 신인, 복귀 채비 "90% 회복→복귀 시점 조율 예정"


홍원기(52) 키움 감독은 지난 7일 고척 KIA전을 앞두고 "정현우가 조만간 공을 던지기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부상 부위에 대한 검진을 마친 상태고, 모든 상황이 괜찮다고 하면 복귀 시점을 조율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키움은 외국인 투수 2명, 외국인 타자 1명으로 치르는 다른 팀들과 달리 선발 외국인 투수를 케니 로젠버그(30)만 계약하는 대신 루벤 카데나스(28)와 야시엘 푸이그(35) 등 외국인 타자를 2명으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때문에 선발 싸움에서 쉽지 않다. 이번 시즌 키움의 선발 평균자책점은 5.81로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높다. 선발 투수의 패전 역시 27차례로 가장 많다. 선발 패전 최다 2위 두산이 20패인 것을 고려하면 꽤 차이가 큰 수치다.
더구나 지난 4월 17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2025 신인 선발 투수 정현우까지 훈련 도중 어깨 뭉침 증상이 발생, 검진 결과 염증이 발견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번 시즌 3차례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4.80의 기록을 남긴 정현우의 부재는 키움에 치명적으로 다가왔다. 지난 3월 26일 광주 KIA전에서 122구를 던졌다가 로테이션을 한 차례 생략했지만 아쉽게도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휴식을 취한 정현우의 몸 상태는 한결 나아진 모양새다. 키움 구단에 따르면 정현우는 지난 3일 재진료를 실시한 결과 90% 이상 순조롭게 회복했다는 소견을 받았다. 오는 10일 마지막 진료를 통해 재활스케줄 및 복귀 시점을 정할 예정이다. 이상이 없다면 퓨처스리그에서 최소 80구까지는 투구 수를 늘린 뒤 1군에 올라올 전망이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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