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흑화 “핸썸가이즈‘ 재출연권? 주면 찢을 것”→BTS 진 출연 예고[어제TV]


[뉴스엔 서유나 기자]
흑화한 배우 최다니엘이 '핸썸가이즈' 재출연을 대놓고 거부했다.
5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 22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가 게스트 최다니엘과 직장인 점저메추(점심 저녁 메뉴 추천)를 위해 잠실 맛집 탐방에 나섰다.
이날 펜싱 사브르 월드컵 출전 때문에 2주 연속 결석한 오상욱을 대신해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런 최다니엘은 이이경과 남다른 인연이 있었다. 과거 청주에서 상경한 이이경에게 살던 잠실 집을 내준 적 있다는 것.
이이경은 "보증금과 월세가 나가잖나. 보증금은 그대로 있고 내가 월세만 내고 산 것. 거기서부터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최다니엘의 미담을 전했다. 이이경은 최다니엘 덕분에 잠실에 뿌리를 내려 현재는 가족 모두가 잠실에 살고 있음을 밝혔다.
훈훈함도 잠시, 차태현은 "우리가 점심 먹을 건데 카드 가져왔지?"라며 최다니엘의 지갑을 찾으며 본론에 돌입했다. 퀴즈 대결에서 답을 맞히지 못하면 밥값을 계산해야 한다는 룰은 게스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됐기 때문.
이이경과 신승호는 "저번주 라이머 형이 나와서 60만 원을 쓰고 갔다", "오늘은 형님 100만 원 돌파"라고 경고했고 최다니엘은 게스트로 나와 사비를 써야 하는 살벌하고 냉정한 룰에 "저 게스트 맞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과 김동현은 "너 상욱이 아니냐", "우리는 멤버 마인드로 간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이경은 잠실인으로서 점심 메뉴 후보를 추천했다. 첫 번째는 유명한 감자탕집, 두 번째는 태국 음식점이었다. 이에 김동현은 "저희 집이 족발, 감자탕 가게를 16년 이상 했다. 족발, 감자탕을 웬만하면 많이 안 먹는다"며 태국 음식점을 골랐는데, 이이경은 태국 음식점의 유명 메뉴가 족발 덮밥이라고 말해 김동현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그래도 김동현은 다른 메뉴가 있을 수 있다며 태국 음식점을 꿋꿋하게 골랐다.
팀은 김동현, 차태현, 신승호 태국 음식점, 이이경과 최다니엘 감자탕집으로 나뉘었다. 그리고 첫 번째 태국 음식점에서 최다니엘이 82000원을 결제했다. 지난주 게스트로 나온 라이머가 점심부터 저녁까지 네 가게의 밥값을 전부 플렉스 한 바, 김동현이 "게스트들이 안 오실 것 같다"며 이 상황을 슬슬 걱정하는 가운데 김동현의 걱정은 현실이 되어 감자탕집에서도 최다니엘이 51000원을 결제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저녁 메뉴 후보로 소곱창구이, 가락수산시장에서 시가로 구입해 먹는 킹크랩이 언급되자 "그냥 토스트집 가면 안 되냐. 나 또 왠지 걸릴 것 같다. 전 짜장 (먹겠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최다니엘은 비극적이게도 킹크랩 결제도 피하지 못하고 32만 3천 원을 내게 됐고 "어떻게든 내가 다 계산하는 거 아니냐"며 트루먼쇼까지 의심해 폭소를 안겼다.
마지막 저녁 메뉴는 방이 맛골 대표 맛집 소곱창집이었다. 이곳에서 음식을 기다리며 중간 정산을 해본 결과 최다니엘이 낸 금액은 45만 6천 원이었다. 이에 지난번 파인다이닝에서 77만 원을 낸 적 있는 신승호는 "에이, 지금 되게 부족하다"며 만족하지 못했고 이이경과 차태현도 "우리도 목표 금액이 있다", "50만 원 넘으면 '핸썸가이즈' 굿즈 준다"고 한마디씩을 보태며 놀렸다.
그러자 "굿즈 필요 없다"고 딱 잘라 거부한 최다니엘은 "재출연권도 같이 나간다"는 말에 "필요 없다. 주잖아? 찢어버릴 거다. 아까 (얻어먹기 위해 개인기로) 옹박하고 킹크랩쇼 했는데 다 내가 냈지 않냐. 내가 산 거지 않냐"고 푸념했다. 최다니엘은 "오늘 마지막 사면 다음에 오실 때 면제권 주겠다"는 말에도 "다음에 안 온다"고 칼같이 선을 긋더니, 완전히 흑화해 얻어먹고 싶다면 "옹박 해"라고 뒷끝 가득한 개인기를 요구했다.
또 최다니엘은 8시간동안 함께 녹화해놓고 마지막 음식점에서야 신승호에게 이름이 물어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섭섭해하는 신승호의 이름을 알기 위해 "나는 최다니엘이야. 성이라도 알려줘"라고 부탁, 겨우 이름을 알아낸 최다니엘은 "사실 우리가 통성명을 못했다. 물어 볼 만하면 내가 계산을 하고 있더라. 짜증이 나니까 이름이고 뭐고 다 필요 없었다"고 해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소곱창집에서는 18만 6천 원이 나왔다. 다행히 막지막에 계산 지옥에서 탈출한 최다니엘은 기쁨에 환호했고, 김동현은 쿨하게 결제했다. 다만 김동현은 "(최다니엘이) 곱창까지 돈 냈으면 재밌었갔데"며 살짝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다음주 예고에서 '핸썸가이즈'의 명예 멤버인 방탄소년단(BTS) 진의 재출연이 예고됐다. "게스트 데려다놓고 참 불쾌한 방송이네"라고 목소리 높인 진이 오기만 하면 지갑 다 털리고 가는 게스트들의 불운을 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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