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억 건물주' 침착맨 "유튜브 32억뷰, 번 돈 주식으로 잃어"

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41·이병건)이 웹툰과 유튜브 방송으로 번 돈을 주식으로 많이 잃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32억뷰'를 자랑하는 침착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침착맨은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침착맨은 "주우재가 잘 팔린다. 예능 활동을 많이 할수록 제 채널에 나오면 잘 팔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침착맨 채널의 출연료를 거부한다며 "놀러 가는 입장인데 돈을 받으면 다음에 못 놀러 가잖나"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어느덧 개인 방송 12년 차라는 침착맨은 최근 사옥을 짓고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유튜브 제작 회사다. 저는 방송을 하고 운영은 다른 분이 하신다"고 부연했다.
MC들이 "번 돈을 가장 많이 쓰는 곳이 어디냐"고 묻자 침착맨은 "주식에 많이 쓴다. 그런데 다 까먹는다"라고 답했다.
침착맨은 "물 타다가 더 안 좋아지는 편이다. 귀신같은 게 제가 국장 가면 국장이 녹는다. 그리고 한때 미장 안 하면 바보라고 하지 않았나. 지금 미장 망했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주식에 투자하는 분들 잘 보고 있다가 반대로 하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침착맨은 2023년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금병영 명의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건물을 53억5000만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당시 침착맨은 매매가의 52% 수준인 28억원가량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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