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이재명 메시지 들고 백악관 고위 관계자 면담…“통상 협상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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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더불어민주당 '통상 안보 TF' 단장 겸 이재명 후보 외교·안보 보좌관이 미국을 찾아 백악관 고위 관계자와 면담하고 통상 협상 문제에 대해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 단장은 "이재명 후보나 민주당 입장에서는 한미 동맹은 굉장히 중요하고 가급적이면 더 강화해야 하고 더 업그레이드해야 하고, 한미일 간의 협력 관계도 더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미국 측에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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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더불어민주당 '통상 안보 TF' 단장 겸 이재명 후보 외교·안보 보좌관이 미국을 찾아 백악관 고위 관계자와 면담하고 통상 협상 문제에 대해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 단장은 현지 시각 8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서 KBS와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단장은 이어 "동맹국이자 FTA를 체결한 국가로서 특히 자동차 부품 관세에 대해서도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언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면담에서는 한미 동맹의 중요성과 강화 필요성, 또 한미일 협력 관계의 강화 등이 논의됐습니다.
김 단장은 "이재명 후보나 민주당 입장에서는 한미 동맹은 굉장히 중요하고 가급적이면 더 강화해야 하고 더 업그레이드해야 하고, 한미일 간의 협력 관계도 더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미국 측에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메시지에 대해선 "특히 한미일 협력은 지속적으로 해야 된다, 일본과 협력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단장은 미국 측과 대북 문제도 논의했다며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를 미국 역시 규탄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단장은 이날 면담에 대해 "민주당의 외교 안보 정책을 설명했고 미국이 한국 측에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잘 들었다"며 "대화는 잘 됐고 서로 간에 이해를 충분히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국면에서 후보 측 인사가 미국 고위 인사와 접촉하는 게 이례적이지 않으냐는 질문에 김 단장은 "이례적인지 아닌지는 기자가 판단하면 되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협상이라는 것, 특히 두 동맹국이 빨리 만나서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생각이 유사하다는 것을 확인(confirm)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절차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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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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